골드코스트 최고의 황금빛 선셋을 보고 싶다면 여기! 트위드헤드(Tweed Heads)

Posted by 여행하는 음악가 요행악어
2018.02.09 02:14 行 여행 Travel

 서퍼들의 천국 골드코스트에는 약 66Km의 기나긴 해변이 그림같이 펼쳐져 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서울 외곽에서 부터 춘천 까지 직선 거리에 해변이 펼쳐져 있는 것이니,

그 길이가 어느 정도인지 대충 짐작이 되시죠?



골드코스트는 일찍이 관광 도시로 발달되어 씨월드, 워너브로스 무비월드, 웻 앤 와일드, 드림월드 등의

테마파크, 서핑, 낚시, 웨일와칭(Whale Watching)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데요,


 이러한 관광 시설에 가려져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선셋(Sunset)의 명소인

 쿨랑가타(Coolangatta)의 트위드 헤드(Tweed Heads)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行 여행 Travel/호주 Australia] - [골드코스트]무비월드에서 디씨 코믹스 (DC Comics) 히어로들을 만나보자!

골드코스트에 있는 워너브로스 무비월드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카메라 sony DSC-RX100mk1 노출시간 1/1000s 노출보정 0/10 EV iso감도 125 조리개값 F4.5 초점길이 32.52mm


쿨랑가타는 골드코스트 공항이 있는 지역으로, 보통 비행기를 타고 골드코스트에 오시면 

이 곳에서 내려 골드코스트의 시내인 서퍼스 파라다이스로 가시게 되는데요,

이 공항의 남쪽으로는 골드코스트 최고의 선셋을 볼 수 있는 해변이 펼쳐져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트위드 헤드로 가는 방법



 먼저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가까운 트램역에서 트램 (Tram)을 타고 

브로드비치 사우스역 (Broadbeach south 트램의 남쪽 종점)에서 하차한 뒤, 

브로드비치 사우스 트램역에 있는 버스 표지판 A (Bus stop A)로 이동하면 700번 버스를 타실 수 있습니다.

(Go card 사용 시 환승 가능)


브로드비치 사우스로 부터 트위드헤드 까지는 약 40분 정도 소요되며

700번 버스의 종점인 Tweed mall, Wharf St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골드코스트에서 버스를 탈 때 Tip


골드코스트의 버스는 기본적으로 승차를 하는 사람이 손을 흔들어 버스를 세우게 되어있습니다.

정거장에 사람이 없거나 버스에서 아무도 벨을 누르지 않은 경우에는 버스가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또한 안내 방송도 별도로 나오지 않으니, 버스를 타는 동안에는 구글맵을 켜고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 

수시로 체크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다른 장소와의 연계 관광



이 곳 트위드 헤드의 선셋은 그 자체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지만,

근처에 있는 다른 관광지와 연계해서 보신다면 더욱 완벽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골드코스트의 남부에 위치해 있는 버레이 헤드(Berleigh Heads) 국립공원이나, 

코알라, 캥거루 등 호주만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커럼빈 와일드 라이프 생츄어리(Currumbin wildlife sanctuary)

관광하시는 분들이라면 오전 스케줄을 끝내시고, 3~4시 쯤 트위드 헤드로 이동하셔서

주변을 관광하시고 하루의 마무리를 선셋으로 끝내시면 꽉 찬 하루 스케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혹은 저녁 비행기인 경우 공항에서 택시나 우버(Uber)로 십분 안에 도착하실 수 있으니 

선셋을 본 뒤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돌아오시는 것도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트위드 헤드 추천 코스


코스 1


700번 버스의 종점인 Tweed mall, Wharf St에서 내리셔서 먼저 가장 가까이에 위치해 있는

State Border Monument(구글맵 검색 가능)으로 갑니다.




이 곳은 보더 스트리트 (Border street)란 이름 답게 

퀸즐랜드 주와 (Queensland QLD)와 뉴 사우스 웨일스 (New south wales)의 경계선이 되는 길입니다.

그 경계를 알리는 커다란 기념비가 세워져 있는데 두 기념비의 사이의 공간이 두 개의 주(State)의 경계가 됩니다.


코스 2


기념비가 있는 보더 스트리트를 따라 약 10분 정도 언덕 길을 올라가면 포인트 데인저 (Point Danger)가 나옵니다.

이 곳은 트위드 헤드의 레인보우 베이(Rainbow Bay)와 골드코스트 전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바다 위의 언덕입니다.

또한 골드코스트에 험프백 고래가 찾아오는 5월~11월 사이에는 망원경을 챙겨가시면

험프백 고래들이 물을 뿜으며 헤엄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실 수도 있습니다.



카메라 sony DSC-RX100mk1 노출시간 1/500s 노출보정 0/10 EV iso감도 125 조리개값 F3.5 초점길이 10.4mm



코스 3


포인트 데인져에서 바다를 감상하신 뒤 해변이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오시면 

수 많은 서퍼들이 바다 위에서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바로 최고의 선셋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장소인 레인보우 베이입니다.


이 곳의 선셋은 골드코스트 하늘 전체가 금빛으로 타오르는 듯한 장관을 연출합니다

해가 서서히 지기 시작해, 하늘에 황금 빛이 감돌기 시작하면 금새 해가 져버리기 때문에

황금빛 하늘을 찍기 위해서는 열심히 셔터를 눌러야 합니다.






계절에 따라 해가 지는 시간이 다르니 방문하시기 전에 구글 (http://www.google.com.au에서

'goldcoast sunset time'으로 검색해서 먼저 일몰 시간을 확인하시고,

적어도 한 시간 전에는 도착하셔서 여유있게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황금 빛 선셋을 볼 수 있는 골드코스트에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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