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5600만 명이 방문하는 홍콩! 간단한 광둥어로 더 즐겁게!

Posted by 여행하는 음악가 요행악어
2018.01.24 00:08 行 여행 Travel




해외여행이 일반화 되어 누구나 가볍게 외국에 갈 수 있는 요즘.


아시아의 허브 공항이라는 인천 국제공항의 명성 답게

한국에도 지난 2017년 1300만 명 이라는 외국인 방문객들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아시아의 허브 공항을 자처하는 홍콩의 첵랍콕(chek lap kok) 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을 방문하는 연간 방문객 수는 몇 명이나 될까요?





2016년을 기준으로 약 56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홍콩을  방문했는데요,

한국의 총 인구 수가 2018년 기준 약 5160만 명 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방문객의 숫자 입니다. 




연간 홍콩을 방문한 한국 방문객은 몇 명이나 될까요?






2017년을 1월~11월 사이에 방문한 한국 관광객은 약 135만 명에 이릅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서양과 동양의 문화의 공존, 올드스쿨과 트렌드의 조화,

작은 땅 위에 수 많은 컨텐츠가 수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들이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수 많은 여행자가 찾아오는 홍콩 여행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방법~!


바로 홍콩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홍콩 언어인 간단한 광둥어를 몇 마디 기억해서 여행 내내 사용해 보는 겁니다.






해외여행을 갈때 외워두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단어들은

'안녕하세요', '미안해요', '실례합니다','감사합니다', '맛있어요' 정도로 간단하면서 필수적인 것들인데요.



사실 홍콩은 연세가 많으신 분들을 제외하고,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영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광둥어를 쓸 필요없이 우리가 알고 있는 영어로 충분히 소통이 가능합니다.



다만,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이 영어로 길을 물어본 후 Thank you 대신 서툴지만 '감사합니다' 라고 말한다면

왠지 모르게 기분 좋고 흐뭇해 지지 않나요? 


방문하는 나라의 간단한 언어를 외워두면 서로 미소 지을 일이 더 많아지겠죠!






 你好 (nei hou 네이 호우) 


안녕하세요.




한자는 중국어의 니하오~ 와 똑같지만 광둥어의 발음은 '네이 호우' 가 됩니다.

식당이나, 가게에서 물건을 살 때 종업원에게 네이호우~ 라고 인사한다면 종업원도 방긋 웃으며 네이 호우~ 라고 답해주겠죠?


여담이지만 요즘 홍콩에서 한류의 인기가 상당히 많은 듯 합니다.

거리에서 한국 배우나 아이돌의 광고도 흔치 않게 볼 수 있었고, 한국 브랜드도 많이 입점되어 있었는데요,

물건을 사러 가게에 들어가며 종업원에게 네이 호우~ 라고 인사했더니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가 돌아왔습니다.


한국 분이 아닌가 싶었는데 한류에 관심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홍콩의 가게에서 한국말로 인사를 받은 신기하고도 기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謝 (do ze 또제) 


감사합니다.




홍콩에서는 Thank you 라고 말할 때 두 가지 표현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누군가 에게 선물을 받을 때, 돈을 받았을 때 사용하는 謝! (또제)

여러분인 홍콩 식당에서 밥을 먹고 계산을 하거나 가게에서 물건을 사고 돈을 지불하면

종업원이 여러분들에게 영수증을 주며 또제~ 라고 인사합니다.


실제 홍콩 여행에서는 또제~ 라는 표현 보단 아래 소개할 단어를 더 많이 쓰시게 될 겁니다.



홍콩여행의 A MAGIC KEYWORD!



唔該 (m goi 음~꼬이)


감사합니다. 실례합니다. 여기요~~!







바로 唔該 음~꼬이 입니다.



 첫 번째로 '감사합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다른 사람에게 어떠한 서비스를 받은 경우에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종업원이 음식을 서빙 해 준다거나, 

길을 가다가 어떤 사람에게 길을 물어본 후 감사하다는 표현을 하고 싶을 때,

호텔의 직원이 무거운 가방을 대신 들어줄 때 등등..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음~꼬이 라는 표현을 사용하게 됩니다.


 



두 번째로는 실례합니다 Excuse me~ 의 표현으로 사용됩니다.


홍콩은 세계 4위의 인구밀도를 자랑하는데요, 

한국이 23위 인 것을 생각한다면 홍콩의 복잡한 정도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침사추이' 나 '센트럴' 지역은 한국의 명동 이상으로 사람이 붐비는 곳 입니다.



이런 붐비는 장소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단어가 바로 음~꼬이 입니다.


좀 지나갈게요~ (excuse me~)라는 의미로,

복잡한 지하철, 거리에서 수 없이 들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물론 홍콩 사람들도 음~꼬이 음~꼬이 를 외치며 바쁘게 걸어가는 모습을 흔치 않게 보실 수 있는데요,

뒤에서 누군가 음~꼬이 라고 말한다면 살짝 비켜주는 센스를 발휘 할 수 있겠죠~!





세 번째로는 식당에서 주문할 때, 종업원을 부를 때도 사용합니다. 



홍콩의 레스토랑은 유명한 맛집이라면 대부분 긴 줄을 서서 들어가거나

들어가서도 테이블이 꽉~ 차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종업원들에게 주문하는 것도 쉽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을 번쩍 들고 음~꼬이! 라고 외친다면 종업원들이 주문을 받으러 옵니다.

앞에도 언급 했듯이 홍콩의 대부분의 서비스업 직종의 종업원들은 영어가 가능해서

영어로 Excuse me~ 라고 부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레스토랑에서 종업원을 부를 때 Excuse me~ 라고 부를 때 보다

음~꼬이 라고 불렀을 때 종업원들이 신속하게 와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好 味  (hou mei  호우 메이)



  맛있어요~!





홍콩은 일찍이 무역의 도시로서 다양한 문물이 오고 가는 곳이었기에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점이 곳곳에 있습니다.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나오면서 종업원에게 '호우 메이!' 라고 한마디 해준다면

서빙을 해준 직원도 흐뭇하게 생각하겠죠?



唔好意思 (m hou yi si 음 호우 이 씨) 


미안합니다.


길을 걷다가 다른 사람과 부딪히거나, 미안하다고 사과해야 할 땐 '음 호우 이 씨' 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간단한 홍콩 언어 광둥어와 함께 더욱 즐거운 홍콩여행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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